사실 이 글은 이보다 오래 전에 올렸어야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블로거는 뭔지 모르게 자료도 부족하고 적응하기가 힘이 들어서 처음부터  댓글 시스템을 테스트 해보지 못하고 구글 플러스 댓글을 사용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테스트를 시도 해보게 되었다.

앞에서는 Disqus.com에 가입하는 것부터 설명되었지만 이번에는 이미 Disqus.com에 가입한 경우 동일한 계정에 여러 개의 사이트를 등록하는 상황으로 가정 설명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Disqus.com에 먼저 로긴해서 다른 홈페이지와 구별이 쉽게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이름과 shrot name을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은 동일하다 .

     1. Disqus.com에 사이트 등록하기

 

 

Disqus.com에 로긴하면 우측 상단에 처음 디스커스에 가입했을 때 등록한 프로필 사진이 나타난다.  이것을 누르면 위 그림과 같은 메뉴창을 볼 수 있다.  여기서 Dashbord를 선택한다.

 

 

 

Dashboard 의 좌측 상단에 있는  +ADD버튼을 누르면 사이트 등록화면이 나온다.

 

 

여기서는 세 가지를 정해야 하는데

1) site url :   홈페이지(또는 블로그) 주소를  적는다.
2) Site name : 블로그 이름 스스로 블로그에 붙인 이름이다.
블로그를 열였을때 브라우저의 상단에 표시되는 이름과 동일한 것이 좋다.
3)  site shortname :  일종의 이차도메인 네임이다. 이 도메인은 디스커스의 데이터베이스가 보관될 장소이기도하다. 

     세 개의 빈칸을 채운 후에 ‘continue’버튼을 누른다 . 만일 shortname 이 중복되면 그림3의 A.과 같은 빨간색 메시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Disqus.com에서 shortname은 [shortname].disqus.com의 형태로 이차도메인이름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동일한 이름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것이 10/6일자에 올린 글에서 언급한 설치순서가 중요한 이유가 될 수도 있다. 즉, disqus.com에 먼저 shortname을 등록해서 공유해야 중복여부를 확인하기 편리해진다. 내 사이트에 먼저 shortname을 등록했더라도 이것을 disqus.com을 통해 공유하지 않는 이상 다른 사용자가 먼저 동일한 shortname로 등록하여 사용한다면 사이트의 shortname을 다시 등록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본인이 이미 동일한 이름으로 shortname을 지정해 놓았지만 이후의 절차의 잘못으로 인해 정상 작동하고 있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때에는  데쉬보드로 돌아가서 사용하지 않고 등록 만 되어있는 shortname을 지워주고 나서 다시 원래의 등록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to be continued…)